안녕하세요, 오늘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곰배령 강선마을 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곰배령은 설악산 남쪽에 위치한 점봉산의 정상부로,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곳입니다. 곰배령은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사전에 인터넷 예약을 하셔야 입산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곰배령 강선마을 예약 방법과 코스, 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 곰배령 강선마을 예약 방법
-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 안내
- 곰배령 강선마을 후기 및 팁
곰배령 강선마을 예약 방법
곰배령 강선마을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숲나들e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 홈페이지 상단의 숲길예약 메뉴에서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을 선택합니다.
-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선택하고 숲길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예약자 정보와 동행자 정보를 입력하고 예약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 예약완료 화면에서 예약번호와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인쇄하거나 저장합니다.
예약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약은 인터넷 선착순으로 하루 450명까지 가능합니다.
- 예약은 탐방일 기준 30일 전부터 가능하며, 탐방일 전날까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 예약 취소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취소 시 예약번호가 필요합니다.
- 예약자와 동행자의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 예약자와 동행자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입산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기상특보 (호우, 태풍, 대설 등) 발효 시 입산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 안내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1 : 편도 5.1km (1시간 50분 소요 난이도 중)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 ↔ 곰배령 정상부
- 코스2 : 편도 5.4km (2시간 소요 난이도 중상) 곰배령 정상부→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
코스1은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출발하여 강선마을을 거쳐 곰배령 정상부까지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코스2는 곰배령 정상부에서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까지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코스1과 코스2는 다른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원점회귀가 가능합니다. 코스1은 얼음과 눈길을 지나 강선마을의 전통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코스2는 능선을 따라 설악산 대청봉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두 코스 모두 곰배령 정상부에서는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스 안내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 | 거리 | 시간 | 난이도 | 특징 |
|---|---|---|---|---|
| 코스1 | 5.1km | 1시간 50분 | 중 | 강선마을 풍경 |
| 코스2 | 5.4km | 2시간 | 중상 | 설악산 대청봉 뷰 |
코스 이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영시간은 9시부터 16시까지이며, 곰배령 정상부는 14시까지 하산을 완료해야 합니다.
- 입산마감은 11시이며, 코스1 중간초소는 12시까지 통과해야 합니다.
- 산행 시 적절한 의복과 신발, 아이젠과 스패츠, 도시락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므로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안내판과 표지판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곰배령 강선마을 후기 및 팁
저는 지난 겨울에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산행 후기와 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는 겨울에도 예약하기 쉽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인기가 많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는 얼음과 눈이 많은 곳이므로 아이젠과 스패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보온과 방수가 잘 되는 의복과 신발을 준비해야 합니다.
-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는 곰배령 정상부에서 천상의 화원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꽃과 나무가 가득한 풍경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특히, 겨울에는 눈과 얼음이 더해져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는 코스1과 코스2가 다른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코스1은 강선마을의 전통적인 풍경을 감상
- 코스1은 강선마을의 전통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선마을은 곰배령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옛날부터 산사태와 홍수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꾼 곳입니다. 강선마을의 주민들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산림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강선마을을 지나가면 오래된 집들과 농작물들, 그리고 산속의 작은 절을 볼 수 있습니다. 강선마을의 풍경은 곰배령의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 코스2는 설악산 대청봉을 바라볼 수 있는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입니다. 코스2는 코스1보다는 좀 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2는 곰배령 정상부에서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까지 내려오는 길로,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설악산의 대표적인 봉우리인 대청봉을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대청봉은 설악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눈이 내리면 하얀 모자를 쓴 것처럼 보입니다. 대청봉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마무리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곰배령 강선마을 예약 방법과 코스 안내, 후기 및 팁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곰배령 강선마을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숨은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곰배령 강선마을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므로 사전에 인터넷 예약을 하셔야 입산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운영시간과 입산마감 시간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시에는 적절한 의복과 신발, 아이젠과 스패츠, 도시락 등을 준비하시고,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를 이용하시면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강선마을의 전통적인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는 겨울에도 예약하기 쉽고, 눈과 얼음이 더해져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곰배령 강선마을 코스를 통해 설악산의 천상의 화원을 만끽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설악산의 다른 코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